반응형 전체 글83 질환별 수분 섭취 요령 세계보건기구는 성인의 하루 물 섭취량을 1.5~2L로 권고했습니다. 그렇다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무조건 좋은 것일까요? 오히려 물을 적게 마셔야 하는 질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질환과 물을 적게 마셔야 하는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질환 염증성 비뇨기 질환 방광염, 전립선염, 요로감염 등 비뇨기관에 염증이 말생한 경우에는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여 소변양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많이 마셔 소변을 통해 염증 물질이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당뇨병 당뇨병 환자는 혈액 속 당 성분으로 인해 혈액의 상태가 끈적끈적한 점성을 띄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시로 충분한 양의.. 2024. 5. 22. 탈모의 원인과 치료방법 및 자가관리법 탈모(남성형 탈모)는 유전적 소인과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에 의해 모발이 빠지는 대표적인 탈모 질환입니다. 앞머리와 정수리 부위에서 머리카락이 빠지고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탈모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원인 유전 연구에 따르면 남성형 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부모나 조부모 증 탈모가 있을 수 있으며 탈모 가족력이 있으면 탈모 발생 확률이 더 높습니다. 또한 부계뿐 아니라 모계의 유전도 중요합니다. 안드로겐 남성형 탈모가 있는 사람들의 혈중 안드로겐 농도는 탈모가 없는 사람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남성형 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탈모가 일어나는 특정 부위에만 탈모를 유발하는 강력한 안드로겐이 많이 생성됩니다. 우리 몸에는 여러 종류의 안드로겐이 있으며.. 2024. 5. 21. 병원 갈 때 신분증 반드시 지참! 2024년 5월 20일부터 병원 방문하실 때 반드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최근 대리처방에 관한 이슈가 불거지면 건강보험 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기관에서의 본인확인이 강화됩니다. 그 전까지는 신분증이 없어도 주민등록번호나 내방 이력으로 진료가 가능했지만 5월 20일부터는 신분증이 없으면 진료를 볼 수 없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분증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 등록증, 외국인 등록증 등이 해당됩니다. 단, 19세 미만의 주민등록증이 없는 미성년자는 주민등록번호로 본인 확인이 가능합니다. 2024. 5. 20. 백일해 증상과 관리법 최근 뉴스를 통해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많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한 학교에서 다수의 백일해 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유행으로 마스크 착용 등이 생활화되면서 다소 주춤했던 감염병 환자가 2020년 이전 수준으로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백일해의 증상과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원인 및 증상 백일해는 백일해균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질환으로 호흡기 분비물이나 비말을 통해 호흡기 전파가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평균 7~10일(4~21일)의 잠복기 후에 콧물, 눈물, 가벼운 기침 등의 상기도 감염 증상이 1~2주간 지속됩니다. 이후 4주 또는 그 이상 발작적인 심한 기침이 나타나는데 기침 후 구토를 동반하.. 2024. 4. 25. 이전 1 ··· 4 5 6 7 8 9 10 ··· 21 다음 반응형